얼마전 점심때
남매들과 나누어 먹었던
도야지 국수
한번 더 먹으러
부산대를 갔어요.
모자라서 밥 추가해서 먹고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오늘은 줄도 섰어요
1시였는데 ㅋㅋㅋㅋ
그래서 곱배기로 시켰어요 ㅋㅋㅋㅋ
나를 기다리게 하다니 ㅋㅋㅋ
제주도 고기 국수
생각하며
찰칵
찰칵
도야지 사골 국수
국수가 이정도 사이즈는 되야져
점심 세트메뉴를 시키니
수육+순대도
함께 나왔는데
부드럽고 잘 넘어갔어요~
많이 드시고
더 안 예뻐져도 되겠지만
드시고 예뻐지시라는
주인장의
위트까지
아주 즐거운 점심 식사 였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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