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플룻연습실에서 두시간 연습뒤 국수를 한젓가락 후루룩 먹을때 얼마나 따끈하고 맛있었는지……네테이블 작은 방에서 옹기종이 모여앉아 먹던 추억 그때 친구가 보고픈 날 김밥~도 그대로 방금 말아 따끈~ 메뉴는 다소 심플~ 이렇게 가까이 있는줄 알았다면 정말 자주 왔을텐데 11시~오후 9시까지 둘째 넷째 일요일 휴무 삼천포 디포리와 기장 다시마 산지에서 가져온 보리새우로 국물을 냈단다 남기지 말고 드시는 센스~를!!! 옛날식 비빔국수_요즘 아이들 입맛엔 좀 새로운 맛 일 수도 있다. 엄마가 비벼주던 고추장맛!!!! 몸이 좋다는 오색국수~를 시켜본다 국수가 나오면 육수를 부어서 후루룩 국수~ 예전 럭키아파트 후문 매장 사진 현이 국수 간판 한결 같은 맛을 유지하며 매일 국수를 삶았을 부부의 손길이 오늘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