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맘

20년전 플룻연습실에서 두시간 연습뒤 국수를 한젓가락 후루룩 먹을때 얼마나 따끈하고 맛있었는지……네테이블 작은 방에서 옹기종이 모여앉아 먹던 추억 그때 친구가 보고픈 날 김밥~도 그대로 방금 말아 따끈~ 메뉴는 다소 심플~ 이렇게 가까이 있는줄 알았다면 정말 자주 왔을텐데 11시~오후 9시까지 둘째 넷째 일요일 휴무 삼천포 디포리와 기장 다시마 산지에서 가져온 보리새우로 국물을 냈단다 남기지 말고 드시는 센스~를!!! 옛날식 비빔국수_요즘 아이들 입맛엔 좀 새로운 맛 일 수도 있다. 엄마가 비벼주던 고추장맛!!!! 몸이 좋다는 오색국수~를 시켜본다 국수가 나오면 육수를 부어서 후루룩 국수~ 예전 럭키아파트 후문 매장 사진 현이 국수 간판 한결 같은 맛을 유지하며 매일 국수를 삶았을 부부의 손길이 오늘 따..

다복 복이 많이 들어오는 집인가요? 장전동 맛집이 부산대로 이동했어요 메뉴판은 안변한듯 보쌈메뉴가 시그니처입니다 굴보쌈 시간이 좀 걸려도 기다려달라는 말” 하지만 따끈함고ㅏ 신선함이 믇어있어 기다림에 대한 보상을 받는 듯 합니다 굴보쌈과 청하 하루의 피로를 하루에 계산중 지금은 1월 굴 삼합이 한창때 피어납니다| 원래 장전동 지하철역옆에 있던 집인데 확장오픈 했어요 부산대 남측주차장이라 주차가 편해서 좋아요~ #다복집#부산대맛집#다복국수#청담맘 블러그는 내돈내먹~ 개인의 감성으로 업뎃 중입니다.

얼마전 점심때 남매들과 나누어 먹었던 도야지 국수 한번 더 먹으러 부산대를 갔어요. 모자라서 밥 추가해서 먹고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오늘은 줄도 섰어요 1시였는데 ㅋㅋㅋㅋ 그래서 곱배기로 시켰어요 ㅋㅋㅋㅋ 나를 기다리게 하다니 ㅋㅋㅋ 제주도 고기 국수 생각하며 찰칵 찰칵 도야지 사골 국수 국수가 이정도 사이즈는 되야져 점심 세트메뉴를 시키니 수육+순대도 함께 나왔는데 부드럽고 잘 넘어갔어요~ 많이 드시고 더 안 예뻐져도 되겠지만 드시고 예뻐지시라는 주인장의 위트까지 아주 즐거운 점심 식사 였음다! #부산대도야지면옥#부산대맛집#부산대 국수#청담맘 블러그는 내돈내먹~개인의 감성으로 업뎃중입니다!